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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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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감시기술에 대한 비판을 서구언론을 통해 익히 접했지만 중국이 결국 불길한 미래를 먼저 선취한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감시기술의 오용 뿐만 아니라 오류로 인하여 곤경에 처한 개인의 사연도 들을 적이 있는데 미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카프카적 곤경을 섞은 듯한 것이 될 것 같은.
되고 있다. 유럽이 건넨 뒷돈과 군사 기술 지원이 권위주의 정부의 군사력의 젖줄이 되기 때문이다." 이송희일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글을 읽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www.facebook.com/share/p/1Hke...
실내는 약간 후덥지근한데 창문을 여니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네.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자니 초여름밤의 냄새가 난다.
동생이 주말에 문구페어 보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왔다고. 도서전도 그렇고 이런 행사들 수요가 이렇게나 많은 건가. 이젠 동네에 서점도 문구점도 흔하지 않은데. 좀 새롭고 재밌는 거 있던 동네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순식간에 밀려나 음식 파는 거나 좀 남고, 아니면 팝업스토어나 판치고 그래서 그런가.
”관심을 조금 갖고 들여다 보면 오늘날, 유럽이 이민자들을 역외 추방 센터에서 어떻게 대접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곳에서의 감시 시스템은 팔란티어를 비롯한 미국 감시 산업과 이스라엘 감시 기술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형태다. 이곳에서 수많은 이주자들이 살인, 자살, 학대, 성폭력, 전염병의 고통 속에 놓여 왔다. 한편으로 이곳에서 축적된 감시 기술들은 국경 강화 시스템은 물론이고 이민자 색출, 심지어 내부 시민 감시 기술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송환 허브'를 건설해 왔던 비유럽 국가들 대부분은 권위주의가 심화
엄마 공연 티켓 좀 사드릴까 해서 인터파크 들어갔다가 기무라 타쿠야가 9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 예정인 걸 봤다. 지난 마츠다 세이코 공연도 그렇고 일본팬들에게 카지노와 호텔 끼워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파는 기획이 늘고 있다더니 이것도 그건가.
13h
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인터뷰 인상깊게 읽었다. "자살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현하는 순간 그분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 같은 착시를 준다. 하지만 그분들은 도움을 청할 방법조차 찾지 못해 다른 길을 떠올리지 못했을 뿐이다. 선택했다기보다 구조되지 못한 것에 가깝다. 일본은 ‘자살로 내몰리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삼았다. 우리도 그 방향으로 가야 한다. 자살을 개인의 선택으로 부르는 순간 사회적 책임은 흐려진다."
스포츠에서 점수 차이 크게 나게 이기는 것을 "양민학살"이라고 비유하는 것 좀 싫다. 학살 비유를 안 하면 안 될까…
13h
허승규 안동 시의원 당선인의 인터뷰. 시사인에 실린 인터뷰와도 비슷한데(가락종친회의 든든한 지원, 발로 뛰며 지역사회 주민들에 밀착한 행보 등등) 시사인 기사는 심지어 극우 유튜브를 보는 지역민도 허승규를 찍었다는 얘기가, 정치적 올바름에 천착하지 말고 지역사회에 들어가야 한다는 '쓴소리' 같은 내용이 좀 더 강조됐다면 한겨레21 기사는 왜 '녹색당'이었는지를 좀 더 강조한 내용. 허승규의 당선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안동 산불 대처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었고, 녹색당의 의제 또한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읽어볼만한 듯.
수나우라 테일러의 <짐을 끄는 짐승들>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신작이 나왔네. 전작에서 수나우라 테일러는 자신의 장애가 태어날 당시 인근 군대의 무단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겼다고 짧게 언급한 바 있는데 이 책은 그 도시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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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