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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인터뷰 인상깊게 읽었다. "자살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현하는 순간 그분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 같은 착시를 준다. 하지만 그분들은 도움을 청할 방법조차 찾지 못해 다른 길을 떠올리지 못했을 뿐이다. 선택했다기보다 구조되지 못한 것에 가깝다. 일본은 ‘자살로 내몰리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삼았다. 우리도 그 방향으로 가야 한다. 자살을 개인의 선택으로 부르는 순간 사회적 책임은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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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자살을 개인의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구조되지 못한 죽음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빈곤, 질병, 고립, 가족 해체가 겹친 결과이며, 곁에 사람과 사회의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ww.seoul.co.kr
“곁에 사람이 있으면 살아진다” [월요인터뷰]
Ki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