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규 안동 시의원 당선인의 인터뷰.
시사인에 실린 인터뷰와도 비슷한데(가락종친회의 든든한 지원, 발로 뛰며 지역사회 주민들에 밀착한 행보 등등) 시사인 기사는 심지어 극우 유튜브를 보는 지역민도 허승규를 찍었다는 얘기가, 정치적 올바름에 천착하지 말고 지역사회에 들어가야 한다는 '쓴소리' 같은 내용이 좀 더 강조됐다면 한겨레21 기사는 왜 '녹색당'이었는지를 좀 더 강조한 내용.
허승규의 당선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안동 산불 대처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었고, 녹색당의 의제 또한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읽어볼만한 듯.
스포츠에서 점수 차이 크게 나게 이기는 것을 "양민학살"이라고 비유하는 것 좀 싫다. 학살 비유를 안 하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