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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연보다 미역님 작품이 더 더 보고 싶음.
밥 같이 먹자하기, 근무시간에 장 보러 가기(그래놓고 다른 직원들도 그러라고 막되먹는 소리하기), 과장(남자)은 무서워 하면서(애초에 이런 식으로 근태하는데 무섭긴 한가 싶음)정작 시키는 일은 회피하고 자리에 없기, 최악은 본인도 그러다가 마지막 때 과거 관계 좋았을 때 (정체 숨겼을 때)얘기하면서, 은근슬쩍 동질감 느끼게 하려고 시도하는 거.(흔들릴 찰나 바로 개같은 행동해서 차단됨)
여러분 아십니까 직장에는 딸 같은 며느리 말고 '딸 같은 이에 더해 친구 같은 부하직원'을 갖고 싶은 상사가 있다는걸. 진짜 미쳐버립니다. 그래서 실제로 미쳐서 정신 아픔이 됐다가 낫는 중이고요. 어찌 보면, 철 없는 사람인데(예, 아오노군 플로우 보고 깨달았죠) 예시를 몇 개 들면, 직장 내 하소연 직원욕을 매일 야근 시간에 특정 인물에게 쏟아내기, 본인 감정 조절 안 돼서 일주일에 몇 번씩 울기, 직원에게 팔짱 끼기, 본인 자녀가 있으면서 굳이 주말에 개인적인 거 물어보기,
세계 소식이 너무 끔찍해서 슬퍼짐 세계평화가 정말 현실적이고 위대한 소원이었구나
새학기 등교거부하는 조카 보면서 안쓰럽긴 한데, 그렇다고 오만 성질 다 내는 거 보니 사촌언니가 불쌍함. 어른 되면 회사는 다니기 싫어도 돈 때문에 억지로 다녀야 하는데, 자기성질 못 이겨서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