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6. 1인출판사 구픽 운영. 고양이 동거인. 영혼 없는 출판 기계. 남은 건 박력뿐.
연락처 한방에 정리 http://linktr.ee/gufic
구즈마 (출판사 구픽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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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보다 취향"
"주류의 바깥, 이야기의 내면"
나는 알고리즘의 노예가 아니다! 이건 내 취향이다! 하고 말하고픈 욕망을 담아 새로운 구픽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합니다. 두 가지를 같이 쓰면서 여기에 맞는 출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즈마 (출판사 구픽 운영자)
7/17-18 전주책쾌에서 제가 입으려고 제작할 티셔츠인데 소량 더 만들면 같이 입을 분 계실까요? 24수로 좀 가볍게 만들 예정.
제작하게 되면 전주책쾌 현장에서만 구입 가능하시며 상시판매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sns 반응을 보고 제작 여부를 결정하려고요. (좋아요 찍어주시면 됩니다)
📢리뷰어 모집 2분
[해가 지면, 밤이 내게 기어든다]
"어둠 속에 묻히기엔 너무나 압도적인 마스터피스"
어두운 주제 때문인지 반응이 더디네요. 하지만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흡인력을 가진 작품
오프라 북클럽
부커상 롱리스트
보호망이 무너진 오클랜드 슬럼가에서 17세 소녀 키아라가 마주한 현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투쟁. 묵직하고 깊은 서사의 힘을 믿는 독자님들 오세요.
신청방법: RT+멘션 참여 신청
발표일자: 5월 30일
*수령 후 3주 이내 SNS 및 온라인서점 1곳 이상 리뷰 작성
어어쿠 백룸 보면서 내내 속으로 왓 더(positive).. 난 아주 재밌었다. 때깔 좋게 말아주는 미국 괴담이라니. 구구절절 설명할까봐 걱정이었는데 그것도 만족.
백룸에 대해 사전정보 없는 분은 유튜브로 예습하고 가서 보시길.
youtube.com/playlist?list=…
(정리해놓은 영상도 많으니 그걸로 봐도 됨)
#구간을알려보자
티비에서 풍류대장을 보던 도중 판소리와 SF를 엮어보자 싶어 만들어졌던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춘향가, 심청가, 변강쇠가, 적벽가, 옹고집타령이 어떻게 SF로 신박하게 변주되었는가를 무릎을 탁 치며 느껴볼 수 있음. (김청귤 작가님 '해사'는 읽으면서 울었음)
원래 공식 메일로 네이버를 썼었는데 [email protected] 회사 도메인으로 바꿨습니다. (기존 네이버 메일도 여전히 확인합니다) 간판이 있는 것처럼 내면의 사무실에 네온 간판 이미지를 만들어봤고요, 여하튼 구픽은 영업 중입니다.
구즈마 (출판사 구픽 운영자)
#구간을알려보자
마크 피셔 선생이 살아계셨다면 영화 [백룸]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쓰셨을 것 같다. 책 수록내용 중 예를 들면 공간에 대한 감각(공간을 통한 무한한 공포와 단절)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마지막의 '행잉록에서의 소풍'과 엮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굳이 꼽자면..입니다)
그렇다면 백룸은 기이한 것(The Weird)이냐 으스스한 것(The Eerie)이냐. 책 속 정의에 의하면 "있어야 할 곳에 아무것도 없거나, 없어야 할 곳에 무언가 있는" 으스스한 것 쪽.
여름입니다.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읽어주세요!
유통 중인 구픽 도서 43종. 총 68종인데 리커버, 개정판 겹치는 것 제외하고 계약종료도 제외하니 이렇게. 좀 아쉬워요. 한눈에 다 보고 싶다는 마음에 만들었는데 사실 잘 안 보여서 요만큼 나왔다...정도로 봐주십시오. 블로그에 이미지 클릭하면 세부소개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겠습니다.
1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7종
2열 구픽 장르 앤솔러지 시리즈 10종
3열 존 스칼지 작품선 6종
4열 존 윌리엄스 작품선 3종+영미소설선 4종
5열 한국 장르 작품선 7종
6열 장르 논픽션 6종
2026 책기록_83
해가 지면, 밤이 내게 기어든다/ 릴라 모틀리 저, 안현주 역/ 구픽/ 2026
작가가 10대일 때 쓴 작품이고,
내가 선호하지 않는 문체에 스토리텔링 방식이 독백에 가까워
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병렬 독서를 몇 권이나 허용했지만...
미국 10대 유색인종의 매춘과 범죄에 대해
제 3자의 입장이라는 잣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주제 넘는 일인가를 알게 됐달까.
로앤오더 SVU에 빈번하게 배경처럼 등장하는 이야기였는데,
그 시점이 얼마나 폭력적이었는지를 반성하게 한 책이었다.
디자이너 쌤의 허락을 받아 올림.
영미권 정통 미스터리 소설의 최강자 앤 클리브스 선생의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1편 [까마귀 덫] 표지 후보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향후 10년간 시리즈 번역 완간할 목표를 가지고 1편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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