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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시장의 인프라 지표인 증권사 자기자본, PBS(Prime Brokerage Service) 캐파, 유동성 공급 체계는 시장 성장 속도의 절반도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거의 7천조 규모의 시장을 70조원짜리 자본으로 떠받치다보니 사고가 나죠. PBS 캐파시티가 부족하다보니 헤지펀드가 사고싶어도 신용공여 한도가 꽉 차서 추가 매수를 못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다수의 외국계 금융사가 아시아 본사의 자본 배분을 급히 늘리려 하고 있지만, 인프라가 시장 속도를 못 따라오고 있어요. 그래서 가격이 더 튀는겁니다.
14h
백화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