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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니까 “키가 더 컸으면” “살이 좀 빠졌으면” “눈이 더 예뻤으면” 이런 건 “아름다움을 재는 기준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왜 이러는진 알겠거든?” 근데 진짜 “다른 모든 부분이 아름답지만… 어깨가 직각이 아니라 당신은 안됩니다!” 이런단 말야? 😂 어깨가 평가기준에 들어가는 것도 황당한데, 아니 어깨의 각도-가 아름다운 사람의 결격사유가 된다는게 웃기잖아… 어깨… 어깨가 뭐라고 😂 각도기로 잴거냐고 어깨를 😂 그리고 그게 결격사유가 안되면 어깨가 어떻게 생겼건 아름다움 판단엔 지장이 없잖아
11h
발이 파란 부비새
하지만 한국인은 특이하게(?) 뭔가 신체를 조각조각 잘라서 봐. 사람 신체는 하나인데 가끔 이런 강박 심한 지인들 보면 약간 나는 좀 상상도 못할 이야기를 함… 뭐 눈 코 이런건 짐작이라도 가잖아 “이마가 평평하다” 이런 이… 이마요? 😨 이마의 고도를 재는 사람이 있다고…? 😨 막 진짜 상상도 못할 부위가 나옴… “나는 발목이 못생겨서…” 발목이 진지한 평가대상이 되는 세계 자체가 상상이 안감. 누가 “이 발목이 얼마나 정형적으로 예쁜가 봅시다” 이런다고? 😂 “어깨가 직각이 아니라…” 누가 자를 대고 어깨를 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