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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왕의 근무복, 그러니까 상복常服인 곤룡포는 원칙적으로 황제에게 받(아야)는 물건인지라 남에게 주거나 빌려주기는 좀 애매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후대 사람들, 특히 왕은 곤룡포를 하루 종일 입고 있었을 것이라는 편견에서 온 착오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x.com/ghoulGe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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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때 받은 면복을 40여년 후인 세종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입는데, 세종이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었는지 클레임을 넣게 됨니다. 사실 면복도 면복이지만 평소 정사를 보거나 조회를 볼 때 입을 상복도 요청한 상태였지요. 그리하여 1444년, 면복1세트와 상복3세트를 배송받게 되니...
깊은굴쥐 (@ghoulGee) on X
깊은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