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트럼프는 평소 하던대로 "대충 합의가 됬을 때 기습적으로 뒤통수를 쳐 추가 이익 뜯어내기"를 했는데
이란도 한성깔 하는 놈들이라 뒤통수 맞자마자 바로 합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림.
걍 트럼프가 진상짓하는걸 "영리한 수"로 빨아오다가 또라이한테 제대로 걸렸다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음....
기사 본문에서 가장 최신 정보는 4월이네요. 지금 6월인데...
즉 과징금 때린거에 대한 미국의 반응은 없고 그냥 문화일보 기자의 개인적인 "한국 망해라" 정도의 저주군요
이번 사건에서 극우들이 구심점 없이 제각기 소음을 내는 상황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미학"을 추구하는 것을 보아 마침내 파시즘에 도달했다고 봅니다.
근 20년간 진보 시위가 폭력시위로 패싱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평화시위화하면서 생겨난 "우리는 축제처럼 즐기면서 죽음을 각오한다"라는 비장미 서린 미감을 미친듯이 부러워함.
우리는 "빨갱이 시위가 아니라 개별 시민들의 목소리다" 나 "민주화 운동" 등등 목적성은 없지만 비장미는 넘치는 "선언"들을 남발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럴줄 알았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희망해야합니다.
우리는 갱생되지 않은 사람을 비웃을게 아니라 안타까워해야겠죠.
암튼 뭐 실망이긴 하지만 ㅎㅎ;;
루리웹 유머 게시판이 정말 꾸준히 정치/사회 떡밥으로 불피우는 렉카들로 넘쳐났거든요?
걔들 다 잠실에 갔는지 간만에 베글에 씹덕글 밖에 없는 진풍경이네요
너무 평온함
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오세훈 이번이 마지막 세번째 연임이라 중도사퇴하고 치루는 재선거 받으면 출마를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오세훈 정치적 자살하란소린데 재선거 없겠네 ㅋㅋㅋㅋ
좌파,라는 소리를 들으면 좀. 자본론 한번을 안 읽어본 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음.
사실은요... 이미 "안아줘요" 자체가 이미 정치밈의 파생이었어요.
걍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그래, 너도 과거에 실수 정도 했다고 하자" 하고 넘어간 분위기가 된거지...
인문학을 개좆으로 취급해오니까 "부존재의 증명"이 개소리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와서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라"라면서 떠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