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가 90년대에 나와서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려낼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왜냐면 요즘 B리그 좀 기웃대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1부 리그 팀의 필수조건이 유스팀 운영해야 하는 것이더라. 그러니까 슬램덩크가 요즘에 연재되었다면 루카와는 부활동이 아닌 유스팀에 합류하여 프로구단의 전문적인 육성프로그램을 따르며 농구하고 있을지도 모름. 그러다가 지원을 받아 미국으로 진출할 수도 있는거고.🥹
물론 유스팀에 들어가서도 뜨거운 코트를 가르는 청춘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 뭐랄까 세기말 특유의 멋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