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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의 연하남친짓의 절정은 서른 넘어서 시작하면 좋겠다... 20대를 다 바쳐서 불안정형 연애하던 놈을 안정형으로 바꿔놓은 정대만의 작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사귀기 시작하고 갑자기 철들었단 건 아니고, 정댐은 걍 성가신 남자애처럼 굴었던 건데, 그게 다 성가시게 송태섭에 대한 애정을 확인해준 것들이라 둘이 잘만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서른 넘어서 정댐한테 성가시다는 소리 듣는 송태섭이 보고 싶었다네요 (태섭대만임 당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