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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판단하고 단정지은 것에 대한, 오해한 거에 대한 미안함과 전에도 덤이 제대로된 덤이 아니엇구나 싶은 마음에 고마움과 당황스러움이 합쳐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남자가 먼저 미안하다고 느끼시면 한 가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함. 박무현 고개 끄덕이면서 바라보면 신해량이 곧 부스를 정리할 시각입니다. 아직 밥을 먹지 못해서 가런데, 함께 식사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하는 남자... 여전히 의문은 남지만 기꺼이 고개 끄덕이며 자기가 사겠다고 말하는 박무현과 그런 그를 꼬실 생각이 만만인 작가님으로 로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