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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음식점 메뉴의 "하얀 맛" 구글번역으로 보고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말하던 사람도 떠오른다. 비서양 문화권에서 "흰색(고춧가루가 안 들어가서 안 빨간 색)"이 그냥 "빨간색(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극물의 색)"과 구분되는 국물 색이어도, 서양어 화자들이 "백인이 향신료를 못 먹는 것을 조롱한다고 '백인 수프'를 메뉴로 만들었다." 같은 식으로 받아들인다. "너희 문화권 밖에서 흰색과 검은색은 그냥 색깔이지 인종이 아니다."라는 말을 애초에 잘 이해를 못한다.
14h
doyo
읍내에선 ‘화이트를 색과 백인으로 구별하지 못하는 언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바벨탑’ 덕에 난리가 난 모양. 뭐 비아시안들의 편견도 작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