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에노님이 블워가 오이카와 가문(이라 하니 웃기긴 한데)에서 죄질이 그나마 가볍다고 한 게 갑자기 생각나네
일단 형사법에서 고의라는 것은 진짜 '의도'를 뜻하는 게 아니라, 나의 행위가 그러한 '결과'를 발생시킬 것을 예측 가능했는지 불가능했는지, 혹은 주의를 기울였다면 충분히 예측 가능할 수 있었는지~ 를 따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물론 내가 죽이겠다! 없애버리겠다! 라는 통념상 의도의 측면에서 보면 충분히 그러한 결과 발생에 대한 예측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