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baegyeleul 맞습니다 1) 미친 멘베러 2) 명예 멘델스존 엄마 3) 군래컴퍼니 만든 놈 4) 당완카포 만든 놈
계를
Loading...
출처는 모르겠지만 너무 상세해서 써보는 나데즈다와 림스키 이야기
-나데즈다는 원래 발라키레프를 좋아했는데 림스키한테로 눈이 갔음 (원래 열정적이고 금사빠 성격이었다고 함)
-림스키는 '프스코프의 처녀' 서곡은 '첫 음부터 끝 음까지 내가 아주 사랑하는 나쁜 여자의 것' 이라고 설명했음 (그러니까 나데즈다를 나쁜여자라고 하는 거네요...)
-1870년 여름 구력 8월 30일 나데즈다의 일기
* '하얀 모자' ->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해군 모자라고 함
* 'Искренность' -> 나데즈다네 자매가 림스키를 부르던 애칭으로 '솔직함, 진실됨, 성실함' 정도 의미 되고 무소륵스키는 '유머' 가 별칭이었엇다고 함
www.radiovan.fm/station/arti...
아니 이거 ㅈㅉㅇㅇ 나데즈다가 원래 발라키레프 좋아했었음?
"However, his face was very unattractive, especially the nose, which was always reddish blue because it had been frostbitten at a parade, according to the explanation given by Musorgsky"
림스키 지도 자기 성격 너무 잘 파악하고 있어서 "내가 원래 천성이 좀 건조하다" 라고 한 것도 웃김... 걍 별게다웃김 ㅠ (림며든건가...)
쫌 웃어 ㅠ
나데즈다가 무소륵스키 이야기하면서 '무소륵스키는 언제나 코가 빨개져서 왔는데 자기 말로는 추위에 동상 걸려서 코가 빨개진 거라고는 하더라' 라고 하는 거 왤케웃기지
너무 짙고 진하고 무겁고 휘황하고 어둡고 답답함
박스트 무대 디자인이 예뻐...예쁘긴 예쁜데 림스키가 그리던 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와
광활하게 펼쳐진 저 드넓은 지평선과 동터오는 새벽과 거세게 뱃머리를 때리는 바닷바람, 소금기 실린 냄새와 짙푸른 바다가 안느껴짐
계를
계를
계를
계를
계를
계를
계를
계를
계를
"8월 30일 (새벽 2시). 우리의 만남은 얼마나 예상치 못하고도 시적이었는지.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참 재밌는 건, 내가 막 '오라, 오라, 장미와 포도주의 왕국으로, 나는 기다리고 있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를 보러 오지 않은 게 얼마나 짜증 나는 일인지 생각하던 참에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 마침내 하얀 모자가 보였던 거다. 나는 망설였다. 마침내 신서리티가(Искренность) 누군가 발코니에 서 있다는 걸 알아차린 것 같았고, 나는 그에게 들어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