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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FurScience 논문은 스스로 명시했듯 온라인 단일 조사라 신뢰성이 떨어지고 이성애자 비율은 2012년에는 33% 2018년엔 20% 22년엔 10%가 나올 정도로 편차가 큽니다 또 해당 비율은 젠더에 관한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비율이 더 낮아질 수 있죠 여기까진 단순 통계라서 말하기 나름이니 그렇다 치는데 더 큰 문제는 두번째 주장입니다 해당 논문에는 "퀴어들이 퍼리를 매개체로 검열을 피했다" 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억압이 심하던 시절 같은 퍼리끼리 모여 소속감을 얻었다" 라는 내용은 있습니다
2d
초무
저는 정말 예전부터 갖고있던 오타쿠적인 의문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퍼리 팬덤은 어째서 게이 컬쳐와 맞닿아 있는가'였습니다. 뭔가 느낌적으로는 다른 서브컬쳐 팬덤보다 두드러지게 게이 컬쳐의 영향이 느껴지는데 이 이유에 대해서는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발전된 LLM 기술의 도움을 받아 그 의문이 조금 풀리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1. 퍼리 팬덤의 성소수자 비율은 최대 90%에 달할 정도로 높음. 2. 7~80년대 미국의 성소수자 탄압이 극심했던 시절 검열을 피해 성적 지향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법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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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