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전공업 참사로 한창 나이인 4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전날 처음 본 아들의 일터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오열했습니다. 아들이 화마 앞에서 간절히 찾았을 ‘창문’이 사망 현장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터는 그렇게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현장이 됐고, 이어질 삶은 막막합니다.
“최악에서 일했구나.” 대전 안전공업 참사로 한창 나이인 4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전날 처음 본 아들의 일터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오열했다. 아들이 화마 앞에서 간절히 찾았을 ‘창문’이 사망 현장에 보이지 않았다. “아들이 4∼5년 전부터 일하기 시작한 공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