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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시간 brunch.co.kr/@osoyoung/98
오랜만에 12시간을 잤다. 더 잘 수 있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났다. 요즘 긴장을 놓을 시간이 없어 계속 잠을 설치다가 한계에 도달했다 싶을 때 길게 자게 된다. 자는 시간은 길지만 피로는 많이 풀리지 않는다. 아마 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긴장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지 마음먹고 잠들었는데 오후 7시가 다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