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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썼는데 잡솨보실? posty.pe/norw59
Nov 23, 2024
-공룡아 먼저 가 있을게 천천히 와 잠뜰 선배에게 온 짧은 문자에, 나는 부가적인 생각 없이 곧바로 재킷을 챙겨입었다. 일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온 문자였지만 불만은 없었다. 장소는 뻔했다. 매번 내게 말했던 그 카페겠지 분명. 벌써 겨울이 왔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는 식고, 목도리를 두르지 않으면 나가기 두려워지는 정도로 날씨는 금세 추워졌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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